제주 습관성유산 한의원
습관성유산 — 제주점 원장 코멘트
한의학에서는 예부터 임신 전에는 혈을 기르고 열을 내려 뒤탈을 막고, 임신 뒤에는 태기를 든든히 하라고 일러 왔습니다. 유산이 되풀이되어 오시면 이 두 시기를 나눠 계획을 세우고, 나이와 출산 경험에 따라 처방을 달리합니다.
임신 전에는 지난 임신들이 어떤 모습으로 멈췄는지를 여쭙니다. 중기에 멈춘 적이 있으면 정혈이 크게 쓰인 쪽을, 멈추기 전마다 하혈이나 복통이 따랐다면 습과 열이 쌓인 쪽을, 처음부터 자람이 더뎠거나 어렵게 이룬 임신이었다면 기운이 모자란 쪽을 살펴 자궁을 든든히 합니다.
제주점에서는 임신 반응을 확인한 날 알려 주시면 습과 열을 다스려 태를 편안히 하는 처방으로 바꾸고, 지난 일로 이번 임신을 미리 단정하지 않되 멈췄던 시기를 지날 때까지는 자주 뵈며 살핍니다.
